의류포장부업 포장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요새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 힘들어서
투잡이나 부업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대요
저도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생활비에
보태려고 합니다.
오늘은 의류 포장부업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몇일전에 주방보조 알바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덥고
힘들었습니다.
주방보조알바 보다는 의류 포장부업 작업이 쉽긴 하더라구요
정말 말 그대로 단순작업입니다.
다들 인터넷으로 옷 주문해보신적 있으실텐데요
보통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이런 택배비닐에 의류포장되어서
배달이 됩니다.
의류 포장부업은 이비닐에
이쁘게 옷을 포장하는 일이예요
시간은 보통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인데요
저는 1시부터 6시까지 할수있는곳이 있어서
5시간 알바하고 왔습니다.
54000원 벌었습니다.
지정해주신 사무실에 가면 긴테이블에 옷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의자도 있긴 하지만 저런 의자는 아닙니다.
그냥 등받이 없는 의자였습니다.
의자가 있다곤 하지만 의자에 앉아서
의류포장부업 작업을 할순 없습니다.
의류 물량이 많고 깔끔하게 접어서 빠른 시간안에
포장하려면 서서 해야 됩니다.
의류를 깔끔하게 접어서 투명봉투에 예쁘게 넣고
테이프를 뜯어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다음 우리가 받아보는것처럼 택배비닐에 옷을 넣어주면 됩니다.
다 하면 이렇게 완성품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송장을 붙여주면 끝입니다.
의류 포장부업은 옷만 잘 접을줄 알면
누구나 할수있는 작업입니다.
어려운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만 계속 서서
단순작업을 하는거라
일 끝나고 나면 다리가 좀 아픕니다
그래도 특별한 기술없이 할수있는 부업이라
주부님들은 누구나 할수 있는
간단한 부업인것 같아요
저도 손쉽게 했으니까요
다들 요새 경제가 어려워
많이 힘드실텐데
제 의류 포장부업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작업이니 간단한 부업 알아보시는 중이라면
한번 도전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